민식이 법 법안에 명시된 금액 5백만원-3천만원의 중간
2천만원은 Lf소나타 중고차 가격정도 됩니다.
사회초년생은 천만원은 커녕 500만원 있는 경우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장난의 대가는 오롯이 운전자가 지게 되는겁니다
장난 치다가 죽거나, 다치면 아이만 피해자인가요?
운전자는 1%의 과실만 있더라도 가중처벌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법안의 근본적인 문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노키즈존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게 주인들이 아이들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부 아이부모들의 무관심한 아이 보호와 과도한 진상행위, 갑질행위로 가게들이 노키즈존 해놓는겁니다.
특히 신도시, 제주도 등 노키즈존이 점점 더 생기는 이유는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보호해야할 존재임은 분명하나 정상적인 사회적 기능을 하는 성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식이법 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처벌 하는것이 상식적으로 맞는거지, 운전자가 두려움에 스쿨존 5,10km로 지나가면서 애들 장난에 다 대응해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