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우리별
고양이 집사
교육/연구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생때같은 자식이 사라졌다 - 어린이 유괴 사건(1980~90년대)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장인어른이 햄버거를 먹지 못한 속사정 – 실버 테크노컬처의 한 풍경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평온한 서울 하늘 아래 울려 퍼진 총성 - 무장탈영병 도심 총기난동 사건(1993)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평온한 서울 하늘 아래 울려 퍼진 총성 - 무장탈영병 도심 총기난동 사건(1993)
무장탈영병, 철원에서 서울까지 무사통과
1993년 4월 19일 새벽 3시 45분, 강원도 철원 15사단 전차중대에서 임채성 일병이 중화기로 무장한 채 탈영했다. 임채성은 군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부대원들과도 갈등이 많았던 문제 사병이었다. 그는 현역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기 전 단기하사관으로 입대해 복무했었는데, 그 시절 이미 한 차례 탈영했던 전과가 있었다. 그는 하사관학교에서 쫓겨난 뒤 다시 병으로 입대하는 조건으로 징역을 면한 바 있다. 이런 이력 때문에 그는 이미 관심 병사로 등록돼 평판이 좋지 못했다. 임채성은 탈영 직후 인근 마을로 잠입했다. 한 농가로 들어가 옷을 훔쳐 갈아입고, 집주인 남씨를 인질로 잡았다. 이후 총으로 위협한 채, 남씨의 승합차를 운전케 해 서울까지 이동했다. 남씨를 인질 겸 운전사로 삼은 셈이었다. 철원에서 포천, 의정부를 거쳐 서울까지 오는 길에 수많은 검문소가 있었지만 사복을 입고 있던 임채성은 별다른 검문을 받지 않고...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치킨이 늦게 나왔다 - 생활 속의 갑질,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노하는가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