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
묘시파리
분수 모른는
한국의 형벌제도는 전면적으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답글: 육아휴직을 하는 대한민국 한명의 아빠로써 바라보는 마음
답글: 육아휴직을 하는 대한민국 한명의 아빠로써 바라보는 마음
한창 일로 바쁠 시기지만
아기한테 시간을 내주는 아빠는
아기는 잊을 수도 있겠지만 엄청 소중할 거 같아요.
아기의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은 가족뿐이라
초기 자아 형성에 부모가 큰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하거든요!
아이의 세상이 부모가 전부일때는 시간을 많이
내주셔야 하는게 맞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고
자신만의 사회가 어느정도 형성되면 서서히 아이에게
아이만의 시간을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계속 쭉 붙어 있으면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고 조금은 귀찮아 질 수도 있잖아요?! ㅎㅎ
고생 많으세요. 아기가 무럭무럭 다치지 말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답글: 가난은 냄새를 풍긴다
뉴욕에는 노키즈존이 없습니다
[Datalook] 올해는 10월 31일을 할로윈으로 기억하지 말아주세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늘 바르게, 성실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1남3녀중 셋째 였습니다.
어느 한아이가 잘못을 해도 아버지는 4남매를 순서대로 앉혀놓고 늘 꾸짖었습니다.
아파도 학교에 가서 아파야했고,
성적우수상 3개와 우,수 밖에 없는 성적표를 들고와도 개근을 못했다고 야단을 듣곤 했습니다.
한번은 이 여자 아이가 학교를 가려다 말고 막 우는겁니다.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엉~엉~. "
스쿨버스 올 시간이 다 되었는데 울고만 있는 딸아이가 답답한지 엄마는 이렇게 말했지요.
"이노무 가시내 먼 소리하노. 빨리 학교 안가나?"
그 뒤로 그 여자아이는 두번다시 엄마에게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당연히 묻지도 않는 '기기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두번다시 입밖으로 내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이유가 궁굼하신가요?
알려드릴까요?
여러분도 이 여자아이의 '학교가기 ...
저만 그런가요? 요즘 부업 돈벌기에 꽂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