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경
정치학자
정치학자. 제1전공이 뭔지 매번 고민함. 공식적으로는 정치경제, 민주주의, 권위주의 유산 전공.
그의 팀이 훨씬 더 위험하다 [대통령의 이사]
인수와 이행(transition)의 사이에서 [대통령의 이사]
인수와 이행(transition)의 사이에서 [대통령의 이사]
트럼프 시대를 다룬 수많은 책들이 공통적으로 묘사하는 대목이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발점에 서기 전, 당시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가 이끌던 “Transition Team”과 관련된 대목이다. Transition Team을 ‘인수위원회’라고 번역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새 대통령 취임 이전의 기간에 국정 ‘이행(transition, 移行)’의 전반적 역할을 맡은 조직이라는 의미에서 한국의 인수위원회와 기능적으로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세대 내의 균열 – 어디로 갈 것인가? [대선과 20대]
20대 대선 투표에서의 세대갈등? 그게 아니고 [대선과 20대]
20대 대선 투표에서의 세대갈등? 그게 아니고 [대선과 20대]
2022년 3월 9일에 시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총 유권자 44,197,592명 중 34,067,853명이 투표로 각자의 의견을 표하며 끝났다. 숫자를 다시 읽어보자. 삼천사백만명이다. 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이 정도 규모로 단일한 행위를 자발적으로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걸까? 이 정도의 대규모의 집합 행동이 가능한 일이 또 있을까?
채굴러를 위한 '프로젝트 얼룩소' 사용설명서!
역시 이재명은 못웃는다 - 3차 선거인단 참패 추가검토
답글: 1만원 보상이 없어져도, 얼룩소에 글 쓰실 건가요?
답글: 1만원 보상이 없어져도, 얼룩소에 글 쓰실 건가요?
저는 씁니다. 보상이 사라져도 아무 차이 없이 씁니다.
저는 직원이라고 지금도 안주거든요(...)
답글: cnn 인터뷰 당해본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