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그 전에 확실히 아래층에서 나는 소음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했다 밤 11시가 되자 그들이 싸우기 시작했고 남편과 나는 잠옷 차림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 발걸음으로 아래층으로 향했다.   잡았다 요놈 범인은 아래층이 확실했다. 다음날 관리사무소에서  60X호 민원 들어오는거 없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셨다. 경리한테 그 집을 말하자 마자 '거긴 엄마랑 딸 둘밖에 안 사는데....' 하셨다. 동.호수를 말하자마자 그 구성원이 누구인지 조회가 되는지 몰라도  바로 알고 대답하시는거 보면 뭔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여튼  주의 조치 해주신다고 했고 우리 집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낮에도 밤에도 그들의 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너무 행복했다!!   는 잠깐 잠잠한지 일주일이 지났을까... 더 큰 발성과  차별화된 욕 공격으로 아래 층 여자가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내가 착각을 한 것이다 그들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