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wbmw7671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8] 교통대학교 박소영 교수의 도움은 단비인가 방사능 오염인가?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8] 교통대학교 박소영 교수의 도움은 단비인가 방사능 오염인가?
주호민은 자기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신고당한 교사는 어쩔 줄 몰라했다. 당연하다. 그녀에게 ‘출석’이란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 등교한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범죄혐의로 ‘경찰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니, 그것은 사형 선고에 버금가는 충격이었다. 쪼는 게 당연했다.
신고를 당한 고기초 교사는 정신이 혼미했다. 어떻게든 사건을 수습해야 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했다. 변호사로부터 교수가 제출하는 의견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A대학 특수교육과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중하게 거절당했다. B대학 특수교육과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B대학 교수에게는 주호민이 불법으로 녹음한 파일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자신이 정말 아동학대범인지 판단해 달라고 했다. 전달받은 교수는 그 후로 연락을 끊었다. 그는 오랫동안 ‘장애인부모연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이었다. 특수교사는 번지수를 잘못 선택한 것이다.
신고당한 ...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3] 강한 등교거부는 사실인가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2] 마옐라는 '새빨간 거짓말'로 강간당했다고 주장했다.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2] 마옐라는 '새빨간 거짓말'로 강간당했다고 주장했다.
영화 ‘앵무새 죽이기’의 원작은 1960년에 출판되었다. 작가 하퍼 리는 1961년에 퓰리처상을 받았다. 영화는 1962년에 개봉되었다. 배경은 미국 남부 앨라배마이다. 아무 일 없이 평범한 마을에 강간 사건이 발생한다. 강간당했다는 백인 여성 이름은 마옐라 바이올렛 유얼이다. 그녀는 흑인 남성 톰 로빈슨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마옐라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마옐라가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모두 내보내고 톰을 유혹한 것이다. 백인 여성이 흑인 남자에게 강제로 입맞춤하려다 아버지에게 적발되자, 마옐라는 톰이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이다. 톰과 마옐라는 평소에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다. 톰은 대가 없이 자주 마옐라를 도와주었다.
주호민이 아동학대로 고소한 주호민의 처 한수자와 특수교사의 관계도 매우 우호적이었다. 특수교사 일방의 주장이 아니다. 한수자는 특수교사에게 보낸 카톡에서, ‘자기 아들을 대변해 줄 유일...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1] 영화 '앵무새 죽이기'의 에티커스
[쫄지마! 교직생활] 19장. 갑질 학부모의 허세가 불쌍한 이유
[쫄지마! 교직생활] 18장. 주호민 아들의 진짜 학대범은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