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복 밭이다. 또 삶은 고해다. 즉 고통의 바다이다. 부처님이 요런 말씀을 남기셨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삶이 복밭이세요 아니면 고통속에 들어 계신가요? 어떤 이들은 다시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마음이 들때가 ㅠㅠㅠ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은 존재가 되어도 이 반복되는 영혼의 삶을 벗어나긴 어려울 것 같아요. 뭐 불가에서 부처님을 여래라고 또 표현하던데 여래라는 말이 오고 감이 자유롭다. 즉 죽고 태어나는것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원하면 태어나고 원하지 않으면 태어나지 않고 천상에 머무를 수 있다 그런 거지요. 그런데 어떤 성현의 말씀중에 보면 그러한 존재도 스스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대요. 왜나 하면  복진타락이라고 복이 다하면 아래 단계의 존재로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한 시점이되면 타락하지 않기 위해 복을 지으러 세상에 태어나야 한다네요. 그러니 여래가 되어 스스로 오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