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선생
이리저리 잡생각을 하는 미생입니다.
여자친구가 임신한것 같아요..
나를 부정해야 성공한다 라는 글을 읽고 처음 걸려온 전화에 바로 달려나갔어요
나를 부정해야 성공한다 라는 글을 읽고 처음 걸려온 전화에 바로 달려나갔어요
너무나도 복잡하고 많은 생각때문인지.. 2014년 에 찾아왔던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것..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어떻게든 빨리 처내지 않으면.. 나를 갈가먹는존재..
2014년도에도 사업실패와 결혼실패로 인해서 우울증으로 3년동안이나 고생했습니다.
아... 그때는 정말이지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용기가 없고, 소심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어휴..
그래서 이대로 있다간 그해의 나로 돌아갈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인정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자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내 모습이 현실적으로 보이니.. 인정이 아니라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우울증이 찾아왔던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당장 어찌할수 없는.. 그런 .. 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공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 고통이 날이 갈수록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 느꼈을때 보다
지금의 고통...
체한 것 같이 가슴이 계속 너무 답답합니다.
답글: 오늘은.. 숨쉬기 유독 힘들다..
답글: 오늘은.. 숨쉬기 유독 힘들다..
저도 얼마전 퇴사를 했습니다. 속시원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퇴사후 다시금 경제적인 부담이 찾아왔고,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지만.. 경제적인 스트레스가 압박되어 와서.. 잠이 안올 지경있어요ㅠㅠ
참.... 어렵습니다 ㅠㅠ
답글: 게으른 내가 월급을 2배로 올릴 수 있었던 1가지 방법
공자는 어떻게 마흔의 나이에 '불혹' 이라는 말을 했을까?
나를 인정하는 순간.. 보통은 감정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답글: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나를 인정하기 위한 첫걸음
미생의 인생임을 인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