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선생
동방선생 · 이리저리 잡생각을 하는 미생입니다.
2022/06/04
저랑 비슷한 고민중이시네요  저는 인호님보다 나이는 훨씬 많지만..역시 이룬게 없이  아무것도 현재 없습니다. 얼마전 순간 문득 그걸 깨달아 버렸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탓이 큰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고  우연히 얼룩소라는 곳을 알게되어..몇일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이런말을 해봤자.. 못났다는 말밖에 못들을테니 말입니다.ㅎㅎ   포기하지 마세요 여건이 안된다면, 여건이 되는 것부터 (마음에 안 내킬수도 있습니다) 시작해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이제 한발 다시 내딛었습니다. 물론, 몇달간 마음고생이 무척이나 커서.. 밥도 제대로 못먹을 정도였습니다..
저도.. 원하는 일은 아니지만, 일단 나를 고용해주는 곳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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