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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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지역 끝 쪽 가장 싼 집을 겨우 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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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지역 끝 쪽 가장 싼 집을 겨우 구했는데…
2년전 집주인은 5년은 살아주면 나야 좋다는 말을 믿고 안심하며 살고 있었는데 추석이 끝날무렵 울린 한통의 전화 내가 들어가야 되니까 비워달라……[멍하니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 혼자였다면…자식이 없었다면….별 생각 없이 다시 알아볼 수 있지만 식구가 있기에 조급함은 날 너무 힘들게 했다. 부동산을 다니면 다닐 수록 쓰러져가는 집들 조차 이상하리 만큼 상승된 상태 좌절만 더해가다 부모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 하지만 담보 대출까지 막힌 상태. 숨이 막힌다. 더이상 오르지 말고 제자리까지… 1년전 가격으로만 돌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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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충분하다면 그 일을 계속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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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돈이 충분하다면 그 일을 계속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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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돈이 충분하다면 그 일을 계속 하실건가요?
제가 만약에 돈이 충분하다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현실적 이유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은데, 돈만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지않을까요? :)
저는 현재 뭘 하고싶은지도 아직 모르겠고 또 급여 때문에 기계적으로 직장을 나가고있지만... 돈이 있다면 저는 직장을 다니더라도 해고당할 부담감서 벗어나 여유롭게(가슴속에 사표를 품고있는) 다니거나 혹은 그냥 다 관두고 진짜 하고픈게 뭔지 알게되는 시간을 보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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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