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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아메

지적 갈망이 강한 보헤미아ㄴ

내 작품을 통한 글밥을 꿈꿨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평론으로 전향. 시청자/독자, 창작자, 평론계 특유의 스노비즘적 정서 어느 쪽에도 경도되지 않은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괴짜. 세 가지 시선이 융합됐으나, 내적인 중심이 굳건해 어느 시선에서도 자유로움.

경력
문화/예술/스포츠 -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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