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안녕하세요^^
답글: 부정적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곁에 두고 싶지 않다.
답글: 부정적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곁에 두고 싶지 않다.
어딜가나 소위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남의 건강한 정신과 자존감까지 갉아먹는답니다. 빠른 손절이 필요해요.
답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답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도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우는 모습 보고자라서 결혼하지 않을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부모님 인생과 내 인생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3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아내와 30년 넘게 살면서 많이 싸우고 살았지만 아내가 이해심이 많아서 잘 살고 있고 자식들도 결혼해서 친손자, 외손자가 생겼어요.
지금은 어린 손자들 자라는 모습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의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인생의 모든 책임도 본인이 감당하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답글: 닥치고 공감!!
답글: 닥치고 공감!!
좋은걸 깨닫고 갑니다!!
공감이 최고라는거 ! 아침 출근길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ㅠㅠ 전 가끔 넘어지거나 그런상황이있을때 아픈것보다는 부끄러운게 더 크더라구요.. ㅎㅎ
신문배달 이야기
답글: 코로나..
답글: 코로나..
요즘들어 코로나가 제가 혼자 느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약간 감기처럼 인식하는것 같아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힘든시기지만 힘내요~!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지난달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글을 쓰려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를 생각하니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남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 부담 갖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 말대로 하기는 제 성격 탓인지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울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저었고 결국 다음날 퇴사원을 제출했습니다. 퇴사관련 영상들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퇴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겨내야 한다고... 제가 너무 나약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의 일할때 성격은 어떤가요??
"푸틴에게 이 광경을 보여줘라" [.brf]
한 주 4일만 일하게 된다면 [정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