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 · 행복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022/03/04
저도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우는 모습 보고자라서 결혼하지 않을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부모님 인생과 내 인생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3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아내와 30년 넘게 살면서 많이 싸우고 살았지만 아내가 이해심이 많아서 잘 살고 있고 자식들도 결혼해서 친손자, 외손자가 생겼어요.
지금은 어린 손자들 자라는 모습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의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인생의 모든 책임도 본인이 감당하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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