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행된 책중에 환경위기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에서 위기에 대한 우리의 대처를 소개한 책이 있어 소개하려합니다. 지구를 위한다는착각 -마이클 셀런버거 "종말론적 환경주의, 극단적으로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태도를 지양하고, 환경 휴머니즘으로 이어나가야한다.  " 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 두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라쉬 "에너지 전환은 목숨입니다." 정말 이것을 할수 있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목숨이 달라지죠. 만약 여러분이 2050년이후,앞으로 40년 넘게 살아있을것이라는 그런 희망이라도 품고있다면,에너지 전환은 바로 여러분의 목숨과도 같습니다. 두가지 책 중 당신의 의견은 어느 쪽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일러 라쉬와 의견이 같을 것인데,그렇다면 우리는 알고있는 환경주의는 옳은걸까요?  마이클  셀런버거는 침묵의 봄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환경영웅인데,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시각을 비교해가면서 읽으면서 기후위기에 대해 한번 깊이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