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적응을 하기 시작할 무렵, 회사가 돌아가는 시스템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면서 준비한 자격증이다. 그때 전산회계는 쉽다고 해서 독학으로 준비했었다. - 필기는 대학교 다닐때 교양수업으로 경영학과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 경영용어, 차변/대변 작성하는 것,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등 대부분 알고있던 내용이라 쉽게 합격했던 것 같다. 실기는 너무 생소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해야했기 때문에 필기시험 보다는 더 공을 들여서 공부했었다. 그렇게 비교적 쉽게 합격했다. - 음.. 꽤나 뜻깊은 공부였던 것 같다. 직접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우리회사 상황과 비교하면서 공부를 했고, 내가 맡은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래도 회사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