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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사회의 경계에 선 대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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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안노아
안노아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저는 우울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운동 등으로 몸을 움직여요. 우울함은 생각할수록 더 커지기 마련인 거 같아요. 그래서 아예 생각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을 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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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보라
보라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전 일기 써요!  느꼈던 감정들을 친구한테 수다로 풀듯이 스스로에게 말하듯 쓸 때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들은 경우라면 객관적으로 내가 쓴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는지 생각해볼 때도 있고  일기를 채우는 방향성은 좀 다르긴 하지만  글로 내 생각들을 표출하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정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일기쓰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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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sg_p
sg_p

답글: 마음이 힘들 때

글쎄요 저는 마음이 힘들떄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거 같아요 정신이나 마음 상태를  다른곳으로 전환하는거죠 이후에 혼자있으면 또 생각이나 마음이 힘들지만 그러면서 천천히 다듬는것 같군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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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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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오
오리엄마

답글: 마음이 힘들 때

맛있는 거 먹으면서 유튜브 보거나 친구랑 통화하는 편이예요 어쩌다 한 번 산책하기도 하구요 힘든 게 나아지시길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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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제이
제이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저는 주로 잠을 많이 잤어요. 노래를 듣거나, 운동도 좋은 방법이라 하던데 무엇인가를 하는 상태는 휴식을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전원을 차단해버리듯 그냥 잠에 들어요. 저한테 잘 맞는 방법인지, 잠자고 일어나면 좀 차분해지더라고요.  걱정을 떨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려고 하고, 없다면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해요. 잠자기 전보다는 마음이 좀 누그러져서 그런지 다른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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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광수생각
광수생각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저는 누군가 저의 고민을 들어 줄 사람과 신나게 수다 떱니다. 상대로부터 시원한 해결책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하는 얘길 귀담아 들어주면 되더라구요. 할 말 못할 말 한참 떠들고 나면.. 까짓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맘이 후련해 집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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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수정
수정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저도 저만의 감정을 정리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거같아요 그래서 혼자 땅굴을 판다고 하죠 혼자 우울하게 있고 연락도 안받고 잠수타고 혼자 정말 우울하게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걱정할 정도까지요.. 그 감정을 좀 정리하거나 해결하거나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전 그 문제가 풀리거나 해결되기 전까지는 마음이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힘든 감정을 컨트롤 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생활/사건사고
시
마음이 힘들 때
하
하리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전 그때그때 다른데요 요즘은 바다를 보러가요 사람 많을때는 많이 안오는 곳으로해서 바다바람 쐬고 파도소리 듣고 멍때리고 있다보면 뭔가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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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이호현
이호현

답글: 마음이 힘들 때

일단 전 1번인데요 불편함을 드러내지 않는건 나쁜 습관입니다. 주변에 그러신 분들이 많아요.... 근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건 자신에가 굉장히 안좋은 습관입니다. 대부분 불편함을 안드러내시는 분들에 특징이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봐 말하기를 두려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튼튼한 존재이므로 그냥 서운하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말로 표현으로 꼭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경험이에요 저도 내성적인 아이고 말도 못하고 그런 사람이였거든요 ㅎㅎ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