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2/03/19
저는 주로 잠을 많이 잤어요.

노래를 듣거나, 운동도 좋은 방법이라 하던데 무엇인가를 하는 상태는 휴식을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전원을 차단해버리듯 그냥 잠에 들어요. 저한테 잘 맞는 방법인지, 잠자고 일어나면 좀 차분해지더라고요. 

걱정을 떨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려고 하고, 없다면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해요. 잠자기 전보다는 마음이 좀 누그러져서 그런지 다른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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