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생각
광수생각 · 반백살 어른이 입니다
2022/03/19
저는 누군가 저의 고민을 들어 줄 사람과 신나게 수다 떱니다.
상대로부터 시원한 해결책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하는 얘길 귀담아 들어주면 되더라구요.
할 말 못할 말 한참 떠들고 나면..
까짓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맘이 후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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