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자극적인 기사의 제목을 뽑으셨을까요? 한국 투자자들이 얼마나 스마트 하고 투자에 대한 공부, 열망, 의지가 강한데, 대부분 투기꾼 이라뇨? 한국 시장은 과연 투자자들이 기업에 진정한 투자를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까? 또 이영주는 분산 투자가 아닌 집중 투자를 추천했다. "위험이 감소하면서 같이 줄어드는 게 수익이다. 내 포트폴리오에 비우량기업도 들어오기 때문이다. 분산을 많이 할수록 수익은 평균이 된다. 어설프게 분산 투자하는 것보다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글쓴이가 말하는 우량기업을 무었을 보고 판단할수 있을까요? 분산투자 하면 수익이 평균이 되니, 우량 기업에 집중투자를 하라구요? 그러다가 `오스템임플란트` 처럼 횡령이나 `카카오` `LG화학` 처럼 물적분할 뒷통수를 맞으면 어쩌죠?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가 아직까지 회장가족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주의 이익과 반하는 행동을 하는 수많은 국내의 기업은 어떻습니까? 기업을 자녀에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