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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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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줏대? 고집? 한번에 사과하지 않는 석열씨 [뉴스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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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줏대? 고집? 한번에 사과하지 않는 석열씨 [뉴스정주행]
안녕하세요 에디터님.^^
이재명 후보의 사과 횟수 글을 보고 윤석열 후보의 사과도 사실 궁굼했었습니다.
23번의 사과를 먼저 봐서 그런가요? 10번의 사과도 적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유력 후보들이 이렇게 사과할 일이 많아서야 벌써 미래가 걱정이네요ㅠㅡㅠ 누굴 뽑긴 뽑아야 되는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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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살면서 정말 많이 서운한 적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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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살면서 정말 많이 서운한 적이 있지 않나요?
살면서 친구, 가족, 선생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또 서운한 점도 굉장히 많아요. 생활을 하면서도 A는 이때 나한테 왜 그랬을까?, B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이 뜨문뜨문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서운함에 매몰돼서 지금 저의 감정까지 망치고 싶진 않더라고요. 저는 바꿀 수 없는 과거니까 추억과 경험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만이 아니라 인간이 감정이 있는 동물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내색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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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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