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이
얼룩이 · 생각을 나눠요.
2022/02/04
살면서 친구, 가족, 선생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또 서운한 점도 굉장히 많아요. 생활을 하면서도 A는 이때 나한테 왜 그랬을까?, B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이 뜨문뜨문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서운함에 매몰돼서 지금 저의 감정까지 망치고 싶진 않더라고요. 저는 바꿀 수 없는 과거니까 추억과 경험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만이 아니라 인간이 감정이 있는 동물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내색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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