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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육아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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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지혜로운 사람이되자

어제는 애기가 너무 저랑 붙어잇을라 해서 글을 못썻네요  10녀만에 만난 지인이랑 만난우리의 모습이 와 세월이 진짜 야속하다싶엇어요  잇는그대로 자연스레 늙은 우리의 모습이 예전처럼 쌩쌩함은 많이 사라졋지만  양조된우리의 성숙함이 더해져서 왠지 따뜻하고 서로에 위로가 되어줫어요  그러고보면 나이 드는것도 다 나쁘진 안더라구요 ㅎㅎ 이나이가 돠서 이제서야 사람을 좀 볼줄아는거같아요  사람은 똑똑한거보다 지혜로워야 해요  지혜로움은 많이 살아보고 많이 격거봐야 지혜도 느는거같아요  사람도 많이 지내봐야하고 그러다 때가 되면 지혜가  생기는거같더라구요  이건 저만의 생각이에요 ㅎㅎ  이제라도 지혜가 좀 생겨서 다행이에요  모든것은 하늘의 뜻이잇는거같아요  오늘도 나에 주어진모든것에 감사함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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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육아맘의 고민

오늘은 날이 흐려 비가와서 침침햇던 하루인거같에요  그래도 아기의 또 하루성장하는모습보면서 나름 웃음이 끊기질 않은 하루엿던거이기도하구요  암튼 세상일은 어떨란지 모르겟지만 집안에 잇는 저는 한결 평온하네요  그래서 저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우리가족먹여살리는 남편한테도 너무 고맙고 임신하고  지금까지 혼자 고구분투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겟어요   그냥 고맙고 사랑함니다 .  아기가 돌지나고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저도 무엇이든 하고싶은마음이 열번도 잇죠  한편으로는  2년간 직장생활을 멈줫다가 하려니 잘할수 잇겟지 하고도 생각이 들어요  무엇을 배워야하나 요즘같은 시국에 일자리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 라던데  암튼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많아요 ㅎㅎ 저는 일을 해야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무엇이든 해야되요  집에만 잇는 그런 엄마가 아니여서 ㅎㅎ  아마요즘 엄마들이 다 고민되는 일이겟지만 애도 돌보면서 할수잇는일이 많지 안잔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무엇을 할지 무엇을 해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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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아기자랑 ㅎㅎ

오늘은 우리아기 자랑글 좀 쓸려구요 ㅋㅋ  처음애라 저가 마니 오바할수 잇겟지만 또 요즘애들이 워낙 다 똑똑해서 머 별거아닐수도 잇어요  근데 볼때마다 저는 너무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ㅋㅋ  돌도 안된아기가 말기를 다 알아들어요 제가 생각엔 조금 어려운거같은데 예를 들면 엄마 재워줘 하면 저를 토닥토닥 해주거던요 손놀이 한번정도 가르쳐주면 다 기억하구요  할머니란 단어도 말해요  7개월부터 엄마 아빠 맘맘  사실 엄마는 가르쳐준적이 없어요 근데 하더라구요   제가 매번 이러면 우리남편이 난리에요 ㅎㅎ 오바한다구  애들 다 한다구  ㅎㅎ 그래도 이런수다뜨는게 저의 재미아니겟어요 ㅋㅋ  오늘은 우리아기 토종닭죽을 만들어줫어요 근데 너무 맛잇어서 재가 자꾸 먹게되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하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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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강아지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 ㅋㅋ

오늘은 날씨는 괜찬앗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애기 대리고 나가기엔 조금 그랫어요  하지만 집밑 공원이라 나름 괜찬앗어요  아기가 처음 실물로 본 강아지엿는데 강아지가 소리를 지르니 우리아기가 걀걀걀 웃는거에요  ㅎㅎ 역시 저와같이 동물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앗어요  애기가 좀만 더 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가 생각중이에요  저는 강아지좋아하고 남편은 고양이 좋아하거던요  그래서 가능하면 두개다 키우고싶어요  우리아기도 분명히 좋아할거에요  ㅎㅎ 우리남편이 하는말이 너 애기 안낳앗어면 어쩔번햇나 하더라고요 ㅋㅋ 저도 몰랏어요 아기가 이렇게 이쁠줄 원래 아기를 좋아하는데 제아기가  이렇게 이쁡줄이야 몰랏네요 ㅎㅎ 오늘도 힐링되는 하루엿던거 같에요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함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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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쓸게 없는 하루

오늘은 딱히 쓸 내용이 없네요 ㅎㅎ 근데 오늘도 이렇게 하루 세끼먹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서 너무 감사함니다 . 오늘 날씨가 참 좋앗는데 박을 나가지 못해서 좀 아쉬웟구  좀만참아  4월에는 남편이랑 애랑 나갈거에요 ㅎㅎ 벚꽃을 보던 ...  또 애기가 우는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12시전까지는 2번정도 깨거던요   오늘은 이만쓰고 애기재워고 자야겟어요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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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이 40되서 친구가 몇명정도 잇어야 되는건가요?  음 저는요 40이되고서 친구라는걸 진정알게된거같아요  친구는 많이 필요없더라구요 . 그리구 거리가 문제가 되지도 않고 자주연락안해도 감정은 아무 변화가 없더라구요 !  이것이 진정한 친구 나의 친구에요 ! 예전에는 자주 연락을 해야한다고 생각햇고 옆에 가까이  잇어야 한다고 생각햇엇거던요   그때는 아마 친구에 대한 눈이 감겨잇엇나봐요   그래서 저는 친구가 잇다는게 참 다행이고 너무 마음이 따뜻하고 고요하고 편안해요  저는 행운이기도 이런친구들이 몇명 잇어요 저의 마음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친구들  뭐 큰거 바라는거 없는거 같아요 그냥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 따뜻하게 대해주면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저는  친구가 잇어 넘 행복한사람 ㅎㅎ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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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이벤트선물 추천좀 부탁드려요

오늘은 하루종일 휴대폰두지며 애기 성장동영상과 사진 들을 정리하느라 하루를 보냇내요  눈이 많이 피곤하네요 . 돌잔치때 사용하는거라 빨리 골라야는데 아직 정리를 못햇네요 ㅠㅠ  모바일 초대장도 오늘 보냇고   답례품도 골라야하고 휴   선물도 골라야하고 한복도 골라야하고 ...  돌잔치날 이벤트선물 3개 에서 5개 정도 할려고 하는데요  추천부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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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빚 언제까지 갚아야 하나

같은 하늘아래지만 여기는 비가 오고  다른곳은 눈이 내리고  마치 각자 인생처럼 말이죠  같은 부모밑에서 자라도 전혀 다른인생을 살고  그러기에 살면서 누구도 원망 탓할거 없다  지금 내 자신에 주어진 모든것은 내가 닦은 도에 따라 가쳐져잇는것이고 또한 내가 가진 그릇이 이만큼이기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가족들을 위해 희생햇고  내 청춘을 다해도  내가 원한데로 되지안고  내뜻대로 되지안더라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철이 안든사람이 수두룩하다  그중에 나의 부모도 잇다 나이들어서 이제와서 이혼을 하겟다 말이다 내가 얼마나 가족들을 사랑햇는지 내가 뭘 희생햇는지  알아주지 못하면 침묵하자  그또한 전생에 내가 빚을 진것을 갑앗다고 생각하자  무엇보다  그들이 잘살면 되고  못사는것보다는 내가 마음이 편하다  남은 인생 나야 내갈길만 생각하면 되고 더이상 가족들한텐 휩슬리지 안겟다  다짐하고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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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juu
축의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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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답글: 축의금 기준

당연히 적어서 10만원내야죠 5만원은 너무햇어요 ! 10만원이 기본이고 좀 더 친하다  싶으면 전 20만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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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아기때문에 기분좋은 날

오늘 우리아가가 처음으로 낮잠을 3시간 쭉 잔내요 낼모래면 11개월이라 그런지 뭔가 또 달라지는느낌이에요 오늘 하루종일 소리도 안지르고 혼자 빙글빙글 잘 놀고  칭칭대지도 않고  참 행복하네요 ㅋㅋ 돌사진을 찍고 온 후부터 오늘 유나히 아가가 쑥 커버린 느낌이 들어요 언제 이렇게 컷을까?  암튼 저도 따라 기분이 짱이네요 ㅎㅎ    창문을 열고 잇으니 음식냄새가 솔솔 올라오네요 ㅎㅎ 이젠 진짜 봄바람에 이집저집 가게 음식냄새를 맡을수 잇는 그런 봄이 왓나봐요  저의 마음도 봄이 찾아온듯  슬래내요 ㅎㅎ  모든 얼룩소에서 글쓰시는분들도 좋은 봄이 되세요 !!1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함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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