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는 괜찬앗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애기 대리고 나가기엔 조금 그랫어요 
하지만 집밑 공원이라 나름 괜찬앗어요  아기가 처음 실물로 본 강아지엿는데 강아지가 소리를 지르니 우리아기가 걀걀걀 웃는거에요  ㅎㅎ 역시 저와같이 동물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앗어요 

애기가 좀만 더 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가 생각중이에요 
저는 강아지좋아하고 남편은 고양이 좋아하거던요  그래서 가능하면 두개다 키우고싶어요 
우리아기도 분명히 좋아할거에요  ㅎㅎ

우리남편이 하는말이 너 애기 안낳앗어면 어쩔번햇나 하더라고요 ㅋㅋ
저도 몰랏어요 아기가 이렇게 이쁠줄 원래 아기를 좋아하는데 제아기가  이렇게 이쁡줄이야 몰랏네요 ㅎㅎ
오늘도 힐링되는 하루엿던거 같에요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