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문에 기분좋은 날

이미영 · 육아하는 맘입니다!
2022/03/18
오늘 우리아가가 처음으로 낮잠을 3시간 쭉 잔내요 낼모래면 11개월이라 그런지 뭔가 또 달라지는느낌이에요
오늘 하루종일 소리도 안지르고 혼자 빙글빙글 잘 놀고  칭칭대지도 않고  참 행복하네요 ㅋㅋ
돌사진을 찍고 온 후부터 오늘 유나히 아가가 쑥 커버린 느낌이 들어요 언제 이렇게 컷을까? 

암튼 저도 따라 기분이 짱이네요 ㅎㅎ   
창문을 열고 잇으니 음식냄새가 솔솔 올라오네요 ㅎㅎ 이젠 진짜 봄바람에 이집저집 가게 음식냄새를 맡을수 잇는 그런 봄이 왓나봐요  저의 마음도 봄이 찾아온듯  슬래내요 ㅎㅎ 

모든 얼룩소에서 글쓰시는분들도 좋은 봄이 되세요 !!1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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