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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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한줄기 빛이된 오아시스-변하고싶은 삶

얼룩소 알게 되서 기쁘고 많이 기대됩니다. 잘할수 있도록 용기내서 뭐든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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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흙회장

악플에 대한 유튜버의 생각

요 며칠 또... 악플로 인해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이 생겨났네요. 유튜브를 하며, 악플은 당연하게 마주하는 것이 되었어요. 유튜브를 하며, 정말...세상에는 별난 사람들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최근에는, 비꼬는듯...비꼬지 않는듯... 오묘하게 기분나쁜 댓글이 달렸어요. 그 댓글로 인해 며칠을 심난했죠. 근데... 그 사람 ...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러도 다니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전 유튜브에 기분나쁜 댓글,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면 그냥 스팸처리(숨김처리)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단 댓글은 영영 볼 수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 욕설을 하는 사람들, 비꼬는 사람들 모두다 안녕히 가세요! 스팸처리의 기준은 '나'입니다.  내가 기분나쁘면 그냥 다 안녕입니다. 누군가는 또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자신의 댓글이 스팸처리 된걸 알고, 다른 아이디로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정성이죠? 찔리니깐 삭제하는거 아니냐고. 할 말있으면 당당하게 ...
생활/사건사고
29
얼룩커

지금 당신이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감사 일기 편안히 숨을 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따뜻한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음식을 할 재료를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주스를 나눠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수고했어라고 말하고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함께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품이 판매되어 감사합니다.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격려의 답글을 받았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해 수고했어 잘 자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음에.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몇 달 전부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자기 전 감사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 몇 주는 검사를 맡는 선생님이라도 있는 듯 무의식적으로 의식되는 인위적인 느낌에 혼자만 관람하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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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샘나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싶습니다.
얼룩커

답글: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지식이 많고 전문적인 글을 깔끔하게 쓰시는 분들이 부러워서 우러러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글의 분위기나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몇 번이나 양질의 글에 제 글의 가치를 비교하며 주늑이 들고 흔들렸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했어요. 앞으로도 한결같이 앞을 보고 가려해요. 지금 쓰신 글에 넘 공감가서 글 남기고 갑니다. 얼룩커님 만의 글 색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4
강
강하라

요즘 핫한 공모주 선정 기준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공모주가 핫한 거 아시죠~~ 우선 공모주를 모르고 계실 분들께 공모주가 뭔지 쉽게 설명 드릴게요! 공모주란? 공모 대상의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이 상장하기 전에 미리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잠깐!! 상장이란?  주식이나 어떤 물건을 매매 대상으로 하기 위하여 해당 거래소에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거래 물건으로서 등록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오는 공모주들 아무거나 막 해볼 수는 없지요. 이득보려고 하는 공모주에 손해를 보면 안되죠 공모주를 선정 하는 기준 3가지가 있습니다. 1. 적정 공모가 회사의 벨류에이션, 해당 산업, 공모가 산정시 적정한 비교군으로 해당 공모가가 적정한지 PER , EV/EBITA 방식으로 선정한다 2. 의무확약비율 개인투자자외의 투자자(기관,기존주주등)의 의무확약비율(일정기간동안 매도하지 않겠다)로 선정 : 상장당일,초반 과도한 매도물량으로 주가 방어 가능여부 3.흥행...
경제/소비자
에파
에파

전 얼룩커 입니다 feat-포인트

안녕하세요 에파입니다. 제목처럼 전 얼룩커 입니다. 여러분도 얼룩커인가요? 포인트 생각도 못했는데 1,978 포인트가 들어왔어여 ^0^; 다른 얼룩커에 비해 작은금액일거 같지만 처음으로 글쓴걸로 받은 갚진 포인트입니다. 얼마의 포인트를 받던 전 얼룩커 맞죠?ㅎ 모두 좋은글 공감하는글 남겨서 얼룩소를 많이 알리고 사용자 많아지게 노력해봐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얼룩소 키우고 곳간 같이 냠냠해여~ 얼룩커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경제/소비자 · 국제정치/국제사회
얼룩소 권오현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최깨비
최깨비

답글: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요약] 1. 수익이 놀랍다. 너무 만족스럽다. 산출 방식이 변경되더라도 이 수준은 유지해 주시면 좋겠다. 2. 얼룩소는 분명 매력있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포인트가 없다면 꾸준히 할지는 의문이다. 3. 수익산출 방식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데 산출방식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으시면 좋겠다. 공개하지 않다고 해서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는게 아니다. 공개 했을때 문제 점이 많다. - 얼룩소가 원했던 공론장이, 얼룩소 품앗이와 부업의 장으로 얼룩덜룩해질 것이다. - 얼룩소 수익창출 로직에 관한 전자책이 판을 칠 것이다. 즉, 공론장은 커녕 부업, 수익창출의 창구 정도로 전락할 것이다. ================== 얼룩소에게 여러모로 고맙네요. 1월에 시작한 프로젝트 말고 그 전 프로젝트때부터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시되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선뜻 하기엔 제 지식이나 생각이 너무 짧아 시도해 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후엔 조금 더 다가가기 쉽고 그래서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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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준 alookso콘텐츠
권승준 인증된 계정  외 1명

새로운 코로나 진단 체계, 이 그림 한장으로 끝내세요 [brf.]

오늘부터 정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바꿈. 현재 코로나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 위험이 낮은 것을 고려한 것. So, it matters 바뀐 코로나 검사 체계가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크게 봐서 고령층 등 고위험군과 일반시민으로 나뉨. 고위험군은 기본적으로 이전과 같은 검사 및 진단 절차를 거친다고 보면 됨.  그리고 일반인의 경우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네이버 및 카카오맵에서 검색해서 확인 가능)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을 수 있음.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오면 확진을 위해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오면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24시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음.  요약하면 아래 그림과 같음. So, what?위 그림으로 검사 체계를 확인하고 숙지하면서 다 같이 오미크론 위기로 잘 이겨냅시다!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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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권오현
권오현 인증된 계정  외 1명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연휴는 잘 쉬셨나요? 프로젝트 alookso가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얼룩커 여러분 각각의 활동에 대한 포인트를 방금 나눠드렸는데요. 포인트 지급 대상 얼룩커들에게 메일과 알림으로 안내를 드렸고, 본인의 프로필에서 현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의 얼룩커픽과 에디터픽으로 나눠 실행했던 방식에서, 활동과 기여에 기반한 포인트 방식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최소 포인트 적립은 1,000포인트이며, 최대 적립 포인트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포인트 지급은 2주 단위로 사용자 활동을 바탕으로 실행하며, 현재 두 번째 주기가 진행중입니다. 다음 포인트 지급은 2월 14일이 되겠네요. 포인트를 최소 10,000점 이상 모으면 언제든지 출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 중입니다. 출금 신청 기능은 2주 안에 적용하고,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포인트는 프로젝트 alookso가 끝나는 시점까지 2주 간격으로 적립되며, 포인트 출금은 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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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짝퉁을 입으면 짝퉁인생일까

고등학교 때 소풍을 앞두고 나는 이태원을 가곤 했다. 소풍때마다 사복을 입어야 했는데 내가 가진 돈으로는 원하는 브랜드의 옷을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그 시절 내가 살던 지역의 친구들이 유독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었고, 그 브랜드의 옷은 티셔츠 한 벌에 십 만원이 넘어갔다. 엄마는 학생에게 그런 옷을 사줄 수 없다 버텼고 나는 결국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이태원을 갔다. 짝퉁을 사러. 그 시절 이태원 뒷골목과 건물 지하 상가에는 짝퉁이 정말 많았다. 진퉁은 십만 원이 넘어가는데 짝퉁은 몇 만 원이면 살 수 있었다. 짝퉁에도 급이 있어 A급의 경우 금액이 더 비쌌다. 어떻게든 좋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싶었던 나는 그런 짝퉁들을 사다 입었다. 그 시절 나는 그런 옷을 입어야 내 자신이 명품으로 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런 옷들이 나를 빛내줄 거라 굳게 믿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내가 입은 이 옷이 짝퉁이라는 걸 가장 잘 아는 건 누구보다 나 자신이었다. 진퉁과 정말 똑같은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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