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중에서
시인 김종원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중에서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하지만 살아도 죽은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죽은 시간은 두렵다
흐리지 않는 정신이,
숙이지 않는 고개가,
설레지 않는 마음이 두렵다
죽은 몸이 아니라
죽어 있는 일상이 두렵다.
이 시를 읽고 생각이 드는 건,
나 역시 죽음이 두렵지 않다.
그러나 제일 두려운 건,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답이 없고, 살아가고 있는 결국의 삶에 대해 목적에 확신이 없을 때,
가장 두렵다.
그 어떤 일이나, 사물이나, 사람이나, 사업이나, 종교나, 꿈이나, 미래나. 뭐든지.
그것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는 게 가장 두려운 삶이 아닐까.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하지만 살아도 죽은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죽은 시간은 두렵다
흐리지 않는 정신이,
숙이지 않는 고개가,
설레지 않는 마음이 두렵다
죽은 몸이 아니라
죽어 있는 일상이 두렵다.
이 시를 읽고 생각이 드는 건,
나 역시 죽음이 두렵지 않다.
그러나 제일 두려운 건,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답이 없고, 살아가고 있는 결국의 삶에 대해 목적에 확신이 없을 때,
가장 두렵다.
그 어떤 일이나, 사물이나, 사람이나, 사업이나, 종교나, 꿈이나, 미래나. 뭐든지.
그것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는 게 가장 두려운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