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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강제 종료.(느림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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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강제 종료.(느림에 살고 싶다.)
강제종료하셨군요. 생각보다 종료를 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닌 듯해요. 몸이 종료를 견디지 못하고 최소 핸드폰이라도 집어들게 되더군요. 휴식을 취하거나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죄책감과 조바심이 들기 때문일까요?
내가 이렇게 놀고 있으면 뒤쳐지는 거야. 내가 잠을 잘 시간에 그들은 공부를, 일을, 자기계발을 하겠지. 하는 생각들이요. 그래서 무작정 달려나가다가 탈진해서 일년을 번아웃으로 쉰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속도 조절이 쉽진 않네요. 용기 있는 결정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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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모든 직장인들이 매일 고민하는 오늘의 점심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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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모든 직장인들이 매일 고민하는 오늘의 점심메뉴는??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코로나 이후론 개개인이 알아서 밥을 사오거나 싸오는 방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점심 메뉴가 고민이네요. 오늘은 두부조림과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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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디에나 있지만 만날 수 없는 고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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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디에나 있지만 만날 수 없는 고졸 노동자
대학을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많이 망설였음에도 대학진학을 선택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어요.
대학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얼마든 성공하는 사람은 많아. 라는 사람들 반대편엔
나중에 들어온 대졸 신입보다 승진이 미뤄지는 고졸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익히 들어왔기에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이 될까 두렵더라구요. 그렇다고 특출한 무언가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많은 학비와 시간을 들여 대학을 졸업했지만,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는 건 또 아닌 거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대학 진학을 꼭 시켜야 할까? 라는 고민이 드는 지금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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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백신 4차 접종 시작... 전국민 대상은 ‘아직’
솔직히 돈벌고 싶어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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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돈벌고 싶어서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