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홍
편의점 죽도리
편의점 운영 3년차입니다. 장사에 소질은 없어 보이는 바지사장입니다.
답글: "지친다, 지쳐" 번아웃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
답글: "지친다, 지쳐" 번아웃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경쟁을 부추기고 안하면 안될것처럼 분위기를 만드는것이 가장 큰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힘든거죠. 내 자식이 내 자신이 뒤쳐진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겠지만...
사회가 다양성에 더 문을 열고 인정해주고 지원해줘야 될거고 일등만 기억되는 문화가 사라져야 변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위 전문가들은 분석과 비판은 잘 하는데 대책은 대동소이하고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으니 이것도 문제입니다. 정부에서도 현상에 대한 분식이 있으면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데 돈으로 때우려는 정책이 대부분이다보니 어려움은 되풀이되는것 같습니다.
삶. 긍정과 부정. 그래도 화이팅!
답글: 중요한 건 대통령 자리가 아니라, '선거제 개편'
답글: 악순환을 끊자 - 심상정 후원금 12억을 생각하며
답글: 악순환을 끊자 - 심상정 후원금 12억을 생각하며
정의당이 소수와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잘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 일들을 상기해보면 목적이 불분명한 목표가 없는 주먹구구식, 보여주기식 의정활동과 선택적 분노로 일관하지 안았나 싶습니다.
대권에 성공할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거운동 때처럼 어려운 사람과 힘없는 사람들과 같이 투쟁하고 그들이 얘기하는 것을 국회에서 목소리 내주고 행정적인 부분은 입법통해 법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언론이 안 도와준다고 할지 모르지만 국힘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책상 보다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답글: 여러분의 페미니즘은 무엇인가요?
답글: 저출생의 원인, 정부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 '지역 균형'에 대한 생각
답글: 저출생의 원인, 정부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 '지역 균형'에 대한 생각
저는 애가 셋입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애가 셋이니까 다자녀 혜택이 많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그닥 체감은 안됩니다.
애를 키우면서 고민도 많이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것은 경제적인것 보다 아내 혼자 독박육아를 하다시피 했습니다. 저는 아침 7시전에 출근하고 야근하다 새벽에 들어오거나 일찍 들어와도 밤 늦은시간이다 보니 한창 클때는 자는 모습만 봤고 애 엄마는 피곤에 지쳐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육아휴직도 해봤는데 생활비 조차 안되는 급여를 받으니 생각보다 난감해서 복직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나올때면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모두 맞는 얘기입니다. 당장 나부터 건사하지 못하는데 애까지 생기면 감당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부모들은 남들이 하는 자식교육은 다 해야하고 자신도 좋은직장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고 출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좋은곳에 집도 사야되고 멋진 자동차도 사야되는데 현실은 그러지 못합니다.
제 ...
답글: 결혼한지 3년 만에 아파트34평 마련
답글: 결혼한지 3년 만에 아파트34평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