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헌
아마존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아마존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지역에 민간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게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낼까요? 토론회에서 언급된 아마존 사례에 대해 짧고 굵게 읽을 수 있는 권승준 에디터의 글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안철수 후보가 기후변화에 대한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기후변화에 대한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기후변화를 어떻게 해결할건지를 물어봤는데,
윤석열 후보는 에너지만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제조업, 수송, 목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 온실가스가 나오고 이들 역시 줄일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사실 탄소중립으로 가면 석탄발전소 뿐만 아니라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등도 모두 문 닫아야 합니다.
(물론 아예 없애버리자는 것은 아니고 기존 생산시설을 문을 닫고 탄소중립이 가능한, 가령 철강의 경우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새롭게 짓자는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발언이고 반드시 언급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후보의 적절한 문제의식이 참 다행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탄소중립 계획은 탄소중립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등장하신 안선생님, 탄소편
사회자 진행능력이 오늘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네요.
사회자 진행능력이 오늘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네요.
심상정 후보에게 발언 기회 배분을 못해서 심 후보가 토론이 아니라 독백을 하게 만들었네요. 사실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회자의 진행 능력인데, 대선 토론회에서 보기엔 유쾌하지 않은 장면을 사회자가 만들어 버리네요.
안철수 후보가 민간기업의 지역 유치를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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