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토론에서 사회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토론에서 사회자는 규칙을 위반한 것에 대한 고지만 했을 뿐입니다.
개입하면 중립을 지키지 못 하게 되니 난감하겠지요.
다음 대선후보토론은 MBC100분 토론처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자가 2명이면 좋겠습니다.
조잡하겠지만 100분 토론 사회자가 한쪽 편을 드는 걸 봤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사회자의 진행능력과 더불어 토론자의 태도도 너무 예의가 없는 경우가 보입니다. 질문이 오가는 중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르치는듯한 말투로 '좀 기다리세요. 검사하실 때 그러시는거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했는지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정확하지는 않지만 저런 어투였습니다)을 했는데 예의가 없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기반은 존중과 경청인데 왜 여기서 검사 시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야 했을까요. 상대의 질문이 혹은 답변이 적절하지 않았다면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지적했으면 됐을텐데요. 막연히 윤후보를 두둔하고자 함도 아니고, 이후보를 비판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명색이 대선후보인데 좀 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사회자의 진행능력과 더불어 토론자의 태도도 너무 예의가 없는 경우가 보입니다. 질문이 오가는 중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르치는듯한 말투로 '좀 기다리세요. 검사하실 때 그러시는거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했는지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정확하지는 않지만 저런 어투였습니다)을 했는데 예의가 없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기반은 존중과 경청인데 왜 여기서 검사 시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야 했을까요. 상대의 질문이 혹은 답변이 적절하지 않았다면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지적했으면 됐을텐데요. 막연히 윤후보를 두둔하고자 함도 아니고, 이후보를 비판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명색이 대선후보인데 좀 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대선 후보 토론에서 사회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토론에서 사회자는 규칙을 위반한 것에 대한 고지만 했을 뿐입니다.
개입하면 중립을 지키지 못 하게 되니 난감하겠지요.
다음 대선후보토론은 MBC100분 토론처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자가 2명이면 좋겠습니다.
조잡하겠지만 100분 토론 사회자가 한쪽 편을 드는 걸 봤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사회자의 진행능력과 더불어 토론자의 태도도 너무 예의가 없는 경우가 보입니다. 질문이 오가는 중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르치는듯한 말투로 '좀 기다리세요. 검사하실 때 그러시는거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했는지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정확하지는 않지만 저런 어투였습니다)을 했는데 예의가 없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기반은 존중과 경청인데 왜 여기서 검사 시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야 했을까요. 상대의 질문이 혹은 답변이 적절하지 않았다면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지적했으면 됐을텐데요. 막연히 윤후보를 두둔하고자 함도 아니고, 이후보를 비판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명색이 대선후보인데 좀 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사회자의 진행능력과 더불어 토론자의 태도도 너무 예의가 없는 경우가 보입니다. 질문이 오가는 중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르치는듯한 말투로 '좀 기다리세요. 검사하실 때 그러시는거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했는지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정확하지는 않지만 저런 어투였습니다)을 했는데 예의가 없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기반은 존중과 경청인데 왜 여기서 검사 시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야 했을까요. 상대의 질문이 혹은 답변이 적절하지 않았다면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지적했으면 됐을텐데요. 막연히 윤후보를 두둔하고자 함도 아니고, 이후보를 비판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명색이 대선후보인데 좀 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