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지난번 2차면접에 대해   헤드헌터( 회사와 지원자의 중간소개 역활담당자) 분이 “누구씨는 경력이 에메하다 “라는  부정적 피드백을 주셨다  그리고 나의 그런점이 직무와 연결시 문제가  되는 건가 ? 하고  한숨을 쉬며 몹시  속이  안좋았지만  경력은 나의 살아온 선택이기에 그러가보다 하고 …  지나갔다 . 그리고 저녁에 달리기을 하려고  나가는데 … 전회사의 동료 그것도 서울지역이 아닌 대구지역 회사 동료가  연락이 왔었다.  친밀한 관계는 아니지만 소소한 전화로 회사의 힘든부분을 토로하는 관계였던  그녀가 …    갑자기 그녀도 퇴사하고 나도 퇴사하고 연락없던 둘의 관계였는데….  내가 생각 나서  연락 했다는 메세지… 혼자 뭐지 ?~?~? 그러다 8시 30분부터 11시 정도 까지 이어지는  세번의 면접에 실패후 현재는 합격후 회사을 다닌다며 .. 하지만 이회사는  한번도 겪지 못한 극심한 몸의 통증으로 3월 말까지만 다닌다는 그녀의 스토리 … 그래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