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저는 모든 것에 관심 레이더가 켜졌어요 …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호수앞을 미친듯이 달리고 •또 •달리고 있어요~ 달리다 보면 모두 앞으로만 🛹~~~ 가는 모습이 기분도 좋고 😄
까치가 앞에서 아른 거리는 모습 ,오리인지 백조인지도 모르는 애덜이 무리지어 노는 모습, 뛰다가 하늘이라도 한번보면 파아란것이 가슴이 설레여요 일할때는 하루에 초단위로 움직이고 , 점심도 항상 늦게 먹고 미친듯이 실적 실적 외쳐데던 상사의 누렇게 뜨던 겨자색 얼굴만 보다가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살것 같아요 😍 달리기 하면 할 수록 볼 수없는 상황과 마주쳐요 ~~ 님들은 혹시 달리기 해보셨는지요~? - 두번째 회 (달리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