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뱅이 예술가로서 하고싶지만 실천은 어려운 내용을 다른 목적이더라도 누군가 대신 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언젠가 막연히 실천 해야겠다는 생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준 컨퍼런스가 오늘 있었다. 내일부터 공모 신청을 한다고 한다. 나는 작은 도서관 운영자가 아니라 공모는 못하겠지만. 이글을 읽는 사람중 여건이 되는 누군가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 어린이들이 찾아와 그리고 만들고 뚝딱이다 책을 읽고  생각을 확장하는 편안한 곳을 만드는 도서문화재단씨앗의 프로젝트 모야와 그것의 설치를 ?감행?한 작은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 이다 https://playfund.notion.site/Books-Glue-and-Saws-2022-241b26611e32491a97180cd30239d755 미술관도 갤러리도 학교에서도 하지 못한일을 도서문화재단에서 시행함에 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정작 예술계에서는 해야만 한다는 각성의 목소리와 너무 이상적이라는 비판적 생각만 있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