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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가

온라인쇼핑몰로 반드시 성공할 개인사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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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장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내가 말하는 사장들은 대기업 유명 사장들이 아닌 중소기업 아니 정확히는 중소기업도 안 되는 영세기업 소기업 사장들의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 전에 내가 다니던 직장은 제조업인데 지방 외곽에 있어서 자차가 없이는 도저히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었다. 완전 시골 깡촌인데 당연히 젊은 사람들은 외국인 근로자들밖에 없었고 내국인들은  전부 40대 후반 이상이었다. 그러한 회사에 29살이었던 내가 입사를 하게 되었고 근무를 하게 되었다. 직원 복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심지어 자판기 커피도 200원을 주고 사먹어야 했다. 기숙사비는 매달 5만원을 납부했고 급여는 뭐,,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심각한 건 사장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전혀 무지했고 신경도 쓰지 않았다. 기존 직원들은 나이가 들고 있고 새로운 직원들을 뽑고 육성해야 하는데 이딴식으로 운영하면 한국 젊은이들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퇴사하고 회사 업무량이 엄청 늘어서 기존 ...
젠더/청년/교육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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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중요성

온라인 사업에서 상품소싱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내가 팔고 싶은 상품이 있을 때 기존 경쟁자들이 얼마나 그 상품을 잘 팔고 있는지 소비자들의 수요는 얼마나 있는지 시장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 다음 기존 상품들보다 더 나은지 차별성이 있는지 파악한 후 나만의 방법으로 상품 기획을 잘 한다면 그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잘 팔릴 것이다. 문제는 그러한 상품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못할 것도 없다.  이 세상에 100% 만족할만한 상품은 결코 없다는 것이다. 과연 이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먹힐지 잘 팔릴지 고민만 하기보다는 실제로 상품을 구입하고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끼고 기획해서 이 상품이 시장에 먹히는지 테스트 해보면 되는 것이다. 몇가지 상품을 수입했고 현재 준비 중이다. 나는 아직 시행착오를 더 많이 해봐야 한다. 그래야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많이 알아갈 것이다.
젠더/청년/교육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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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확보

현재 나는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기에 시간이 직장인들보다는 많은 편이다. 그렇다면 나는 시간의 무기를 갖고 있기에 남들보다는 훨씬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나의 기상시간은 새벽5시인데 개인적인 일을 하고도 시간이 꽤 남기에 그 때부터 일을 시작해도 오전은 알차게 보낼 수가 있다. 그렇지만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 사실 지금은 잠을 줄여서라도 일에 몰입해야 한다.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가고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기에 정신차리고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일에 몰두해야 한다. 하루를 온전히 나의 일에만 몰두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참 멋지다 그러한 경험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 남들한테 영향받거나 구애 받지 않고 나의 일에  미친듯이 집중하면서 하루를 다 보내는 것 그래야 성공이 가까워질 것이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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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

직장을 그만두고 온라인 사업을 하다보니 식사에 관해서도 고민이 많다. 전에 다니던 직장은 제조업이라 삼시 세끼를 다 제공해 주어서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으로 세팅값이 바뀌었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 상황이 더 단점이 많다. 밥을 내가 직접 해결해야 되고 규칙적인 식사가 되질 않다보니 건강문제도 당장은 아니지만 훗날 좋지는 않게 될 것이다. 남이 차려준 밥을 먹다가 스스로 해결해서 밥을 먹어야 하다보니 영양분도 부족하게 되고 여러모로 힘이 들다. 오늘은 뭐를 먹어야 될까.. 집에서 일하다보니 라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된다. 오늘은 밥이 먹고 싶다. 김치찌개나 먹어 볼까? 밥을 든든히 먹고 오늘 하루도 다시 시작해보자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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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온라인 사업을 하려고 수많은 책들을 읽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도움이 되지만 실무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 책 1권을 읽게되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상품을 잘 팔려면 수많은 단계의 프로세스가 하나로 융합이 되어야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팔릴만한 좋은 상품인지, 시장조사, 키워드, 차별성, 디자인, 노출기회, 핵심포인트 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하나로 융합이 되어야 내가 원하는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많은 공감이 되었고 내 성향과도 잘 맞게 체계적으로 잘 준비해야 성과가 나타나는 방법임을 깨달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세상일이란게 뭐하나 쉬운게 없다. 그렇지만 그러한 어려움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성과로 보답될 것이다. 오늘 하루도 천천히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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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내가 해야할 길

온라인 사업을 하고있다. 처음 시작할 때 도매처에 있는 아무 물건이나 고르고 이미지를 가져와서 물건을 있는 그대로 등록했는데 단 한 개도 팔리지 않았다. 그렇게 몇개 더 등록을 했지만 거짓말처럼 진짜 한 개도 팔리지 않더라 그 후 제품 1개를 샘플로 구입 후 내가 직접 사진 촬영을 하고 gif도 찍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기획을 한 후 등록을 했더니 그 때부터 제품이 팔리기 시작했다. 역시 세상 이치가 다 이런 것일까? 쉽게 시작한 건 성과가 안 나고 어렵게 시작하는 것은 성과가  나타난다. 돈 버는 것도 이와 같을까? 쉽게 버는 돈은 금방 없어지고 어렵게 버는 돈은 오래 남는 것 같다. 뭐든지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다. 내가 노력한만큼 성과도 나타나는 것을 깨닫는다. 여러가지 제품을 샘플링 하고 있다. 내가 직접 조사하고 기획하고 단계별로 프로세스대로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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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으로 빨리간다

살다보면 그날 겪었던 하루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내 기억으론 분명 어제 일 같은데 그게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고?? 나 혼자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아마 각자 본인만의 목표들이 있을 것이다. 그 당시엔 이번엔 꼭 이 목표들을 이루고야 말겠어 다짐하지만 조금만 하다가 금새 포기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가면서 그렇게 1년 2년 3년이 후딱 지나가게 된다.  시간이란 참으로 무섭다. 내가 시간을 지배하지 못하니 시간이 나를 지배하게 되고 나는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나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훗날 10년 후 내 모습을 바라볼 때 분명 나는 엄청난 후회속에 살아갈 것이라고..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다. 이 순간에 나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장의 성과는 나타나지 않더라도 여기서 정체하는 것 보단 지금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갈 때 훗날 좋은 성과로 나타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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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두 리스트

하루를 체계적으로 산다는 건 어떤걸 의미하는걸까? 매일 하루를 시간대별로 무엇을 할지 정하고 그 시간을 꼭 맞춰서 쳬계적으로 산다는 건 이론적으로 굉장히 효율적이고 이렇게만 산다면 성공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게 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살다보면 변수는 항상 생기기 마련이고 꼭 그 시간대를 맞춰서 일을 끝마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루 일정에서 시간을 없애는 것이다. 시간에 얽매이지말고 그날 하루 내가 무엇들을 해야하는지 할일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나는 이 목표들은 반드시 이루고 말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거창할 필요도 없다. 하루에 5가지만 투 두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것들을 꼭 실행으로 옮기고 말겠다는 굳건한 마음가짐이면 된다. 그렇다면 시간이라는 부담감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를 알차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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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야만 하는 길

직장을 떠나서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계속해서 어두운 길을 지나가고 있고 당장의 성과는 나타나진 않지만 묵묵히 그 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요한 건 단순히 반복적인 일을 한다고 해서 성장하는 건 아니다.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하고 그러한 고민을 실행으로 하나라도 옮겨야지 내가 하루를 보냈을 때 더 성장한 시간들로 보내지 않을까 싶다. 당장 보이지 않고 당장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 길을 멈춰버린다면 앞으로 나의 성장은 없을 것이다. 묵묵히 보이지 않는 그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두렵다고 회피하지말고 전진해야 한다. 나는 오늘도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오늘 하루 내가 해야할 목록들을 적었다. 오늘도 하는 그 목록들을 하나하나 지우면서 나의 소소한 목표들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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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얼마전에 내 생일이었다. 나에겐 여러 지인들이 있는데 나 몰래 조금씩 돈을 걷어서 생일선물을 사준 것이다. 비싼 브랜드의 지갑을 받게 됐다. 그러면서 생일 축하겸 사업번창의 의미를 담아서 나에게 의미있는 마음을 전달해준 것이다. 단순히 생일이라 받은 선물이 아닌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마음이 담겨있는 선물이라  더욱 고마웠고 감동스러웠다.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다. 원래도 내 사업이라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정말 잘되서 나중에 이들에게 밥 한 번 거하게 사고 싶다. 훗날 그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나는 오늘도 다시 다짐한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 다시 힘내보자!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