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그날 겪었던 하루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내 기억으론 분명 어제 일 같은데 그게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고?? 나 혼자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아마 각자 본인만의 목표들이 있을 것이다. 그 당시엔 이번엔 꼭 이 목표들을 이루고야 말겠어 다짐하지만 조금만 하다가 금새 포기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가면서 그렇게 1년 2년 3년이 후딱 지나가게 된다. 

시간이란 참으로 무섭다. 내가 시간을 지배하지 못하니 시간이 나를 지배하게 되고 나는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나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훗날 10년 후 내 모습을 바라볼 때 분명 나는 엄청난 후회속에 살아갈 것이라고..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