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sypk90
sypk90 · 개인사업가
2023/05/22
얼마전에 내 생일이었다.

나에겐 여러 지인들이 있는데 나 몰래 조금씩 돈을 걷어서 생일선물을 사준 것이다.
비싼 브랜드의 지갑을 받게 됐다. 그러면서 생일 축하겸 사업번창의 의미를 담아서 나에게
의미있는 마음을 전달해준 것이다.

단순히 생일이라 받은 선물이 아닌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마음이 담겨있는 선물이라 
더욱 고마웠고 감동스러웠다.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다. 원래도 내 사업이라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정말 잘되서 나중에 이들에게 밥 한 번 거하게 사고 싶다.

훗날 그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나는 오늘도 다시 다짐한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 다시 힘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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