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게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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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게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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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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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국민연금은 내게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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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공짜 대중교통은 기후위기를 늦출 수 있을까?

스웨덴의 교통비는 꽤나 비쌉니다. 가령 제가 사는 동네는 90분동안 여행할 수 있는 1회권 티켓이 35크로나(4 500원), 한달 티켓이 815크로나(105 000원), 1년 티켓이 8 150 크로나(1 050 000원)인데요, 1년 정액권을 끊으면 약간 저렴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가끔 한 번씩 타는 사람들은 정말 무시무시한 가격이기는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동안 스웨덴 대중교통은 (이론상으로는) 요금을 안 내도 탈 수 있었는데요, 버스 운전수를 보호하기 위해 앞쪽 문을 닫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표원 운용을 중단했기 때문에 티켓 구입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 물론 지역 교통회사는 티켓을 구입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호소했지만.. 운수회사 västtrafik은 줄어든 승객보다 훨씬 더 급격하고 유의미한 매출 감소를 보였다고 합니다 ^^;;;;;) 공짜 대중교통에 익숙해진 탓일까요? 모든 규제가 없어진 후 검표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그...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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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지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오늘은 돈이 많으면 정말 행복할까에 대한 질문을 해본 나의 생각이다. 나에게는 3년전 카페를 하다가 우울증에 빠져서 돈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아니구나를 깨닫고 더 절망스러울 때가 있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고해도,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내 일상을 보면서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실패의 경험들이 나에게 질문으로 다가오기시작했다. 돈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고, 마인드가 바뀌었다. 2년의 장사를 통해 실패를 경험하며, 1억에 가까운 돈을 허공에 날려버렸다.  시간과 돈 실패와 맞바꿨다. 그 이후로 나는 장사에 장자도 듣기 싫고, 다시는 장사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주변에서 누군가 카페를 차린다거나 장사를 할 때 적극적으로 현실을 말해주고 나의 경험을 낱낱이 이야기해주며 되도록은 말렸다.  그렇지만,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기때문에,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었고, 경...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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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유니콘

존재라는 단어에 대해서

존재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지금 이 순간이라는 시간은 멈춰있지 않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할 수가 없겠다. 우리는 이런 시간의 흐름속에서  어느 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현재라는 것도 순간의 연속성이고 보면 마찬가지이다. 그렇게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  존재했다고는 할수 있을까? 지나간 과거니까. 그러나 실체는 없어도 상념은 있다 고 할 수 있으니까 존재한다고 해야할까? 결국 연속적인 이 현상을 느끼고 있을 뿐 실체는 없는 것이다.  얼룩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득 존재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뜬금없이 적었네요...  서투른 내용이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래글은 검색한 내용입니다.    存在라는 말은 국어대사전에   • 1.현실에 실제로 있음. 또는 그런 대상.  • 2.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 만한 두드러진 품위나 처지. 또는 그런 대상.  • 3.철학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外界)에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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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
퇴사한 이대리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뭘해야 될까요?

오랜 고민 끝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쉬는게 쉬는것 같지 않네요. 머리 속은 복잡하고, 여행을 갔다오라고 해서 여행을 가는 중에서도 무엇을 해야될까 고민에 제대로 쉬지를 못 합니다. 여전히 게으르게 되면 취업도 못 하는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 마냥 스펙 쌓기에 다시 돌입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공부하는 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는 것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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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여니

어쩌다 미접종이 스펙이 되었지?...

안녕하세요 얼룩소님들 오늘은 정말 마음이 그래서 글을 써봐요  ㅠㅠ 저는 국민취업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지금 면접을 알선해주시는 담당 선생님이 계십니다. 거기서 면접을 봐도 잘되지 않아서 선생님께서 일경험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한달 정도 일하고 하루4시간 근무 하는것 입니다. 마냥 놀면서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알선을 기다릴려고 신청을 했습니다. 다행히 일경험프로그램 신청으로  바로 연락이 왓고 공공기관에서 일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내일 바로 출근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백신은 맞으셨죠?"라는 질문에 저는 .."아..아니요 안 맞았는데요^^" 라고 답했고, 선생님께서는 "2차까진 맞으신거죠?^^" 라고 하셨고 저는 "1차도 안 맞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당황하시더니 "아이고 왜 안 맞으셨어요 당연히 3차까다 맞으신줄 알았는데" 라고 하시더니 그러면 공공기관에 다시 전화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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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인숙

암진단 초기와 조기 다른지~?

위암진단을 받았는데  조기암이라고 하는데 초기암과 조기암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정말괜찮건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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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무리

그리움

어릴적 나는 빼빼 말랗었다. 먹는 행위에 대해 그리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았었다. 그리고 지금도 허기만 채우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한알이 한끼! 얼마나 편할까...이런 내가 엄마는 안쓰러웠는지, 형이나 누나는 먹지 못한 영양제를 먹였다. 지금도 가끔 둘째 형은 저놈만 영양제 챙겨줬다고 궁시렁댄다. 자기가 다 먹어놓구선.... 엄마는 밥 한 그릇도 못 비우는 내가 하는 숟가락질이 못마땅했는지, 내 수저를 뺏어 들고는 강제적으로 내 입을 벌렸었다. 이렇게 한번 수저를 뺏기니, 밥 먹을 때 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됐었다. 그리고 이 행동은 습관이 되어 나와 엄마를 벗어나지 못하게 옭아맸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밥 먹을 때 TV에 정신을 뺏기면, 간혹 내 수저는 엄마 손에 들려있었다. 커서도 잠시 방심하면 여지없었다. 그렇게 다가오는 수저에 입만 벌리고 있다 보면, 내배는 한계까지 부풀었다. 내가 그만을 여러 번 외쳐야만 아직 남았는데... 이렇게 아쉬워하며 수저를 내려놓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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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
뚱이

여러분에게 다이어트는 어느정도 중요한가요?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30대 직딩입니다. 사춘기때 그리고 20대 초반에 시작된 다이어트는 서른이 넘은 지금도 제 하루의 기분을 결정하곤 합니다. 아침마다 몸무게 재 시면서 조금이라도 체중이 늘면 그날 하루 불안하고, 강박증 증세를 보이시는분 있나요? 몸뿐만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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