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명의 평균치라는 동그라미가 가장 인상 깊습니다.
근묵자흑,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말라, 친구따라 강남간다 등의 표현들이 같이 생각났습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겠죠. 글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평균이 나란 인물이라면 거꾸로 나도 누군가의 평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과연 나는 평균을 높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 먼저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단순하고도 명확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근묵자흑,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말라, 친구따라 강남간다 등의 표현들이 같이 생각났습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겠죠. 글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평균이 나란 인물이라면 거꾸로 나도 누군가의 평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과연 나는 평균을 높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 먼저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단순하고도 명확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저도 제 사촌형이
일진이였던 친구를 대학 보내놓은 걸 보고
크게 동감했습니다.
누군가를 가리며 살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칠 매우 가까운 사람은
어느정도 자신이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이기적여 보이더라도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