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10
아내 분이 현명 하시네요~ 
대개는 그런 친구분들 만나면 부럽다고 할 법도 한데..

아마도 님 자존심이나 혹시나 미안한 마음 가질까봐
그러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면 그닥 돈은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저희 엄빠도 지금 일도 안 하시는 일반적인 수준인데..
크게 욕심 안부리고 그냥저낭 사시더라구요~

물질적 행복은 상대적인듯 합니다.
남과 비교 하지않고, 가진것에 만족하며
현재에 충실하는 것도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목적과 목표가 워낙 타이트 한 편이라..
특히나 최근은 조금 더 피곤하게 살고 있는데요..

모든 사람이 또 저 같지는 않으니.
각자의 삶에 따라 행복을 찾아가는 연습도
중요해 보이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5.5K
팔로워 797
팔로잉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