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1
일요일 오전에 재난문자와 관련 소식 그리고 지인들의 연락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즐기고자 나선 자리에서 시민들이 참변을 당했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화나고 어이없어서 일정을 취소하고 집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온갖 자극적인 이미지와 허위 정보가 의지와 무관하게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단톡방을 통해 꾸역꾸역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환멸을 느꼈습니다.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고려가 제일 위에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
온 마음으로 애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온갖 자극적인 이미지와 허위 정보가 의지와 무관하게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단톡방을 통해 꾸역꾸역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환멸을 느꼈습니다.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고려가 제일 위에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
온 마음으로 애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 합니다. 보고 있으면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익명성이 사람을 어디까지 악하게 만드는지 보고 있자면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 합니다. 보고 있으면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익명성이 사람을 어디까지 악하게 만드는지 보고 있자면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