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너 정체가 뭐냐?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1/30
오늘 마스크쓰기가 해제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거리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소식을 못 들은 것일까?
아닐게다. Tv가 없는 우리집도 그 소문을
알고 있으니.......
나도 역시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왔다.
벗어도 된다고 하지만 아직도. 불안하다.
이미 3년이란 기간이 습관화 되어 
마스크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일까?
마스크를 쓰게된 처음을 기억한다.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로
마스크  사재기 열풍이 일었다.
일회용 덴탈 마스크로는 코로나의
감염을 막을수 없다했다.
다이소에서 3개들이 하나에 천원하던 
마스크는 갑자기 귀한 손님이 되어
낱장 하나에 3천원까지 올라갔고 그마저도
구할수 없어 약국에서는 주민번호 끝번호로
요일별로 사야했고 하루 쓰면 병원균이
묻어있어 더는 쓸수 없다했다. 
시골에는 마스크가 넉넉하다하여
원정가서 구매하는 일까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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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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