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20
대단한 모임입니다.
모임 자체도 그렇지만, 그런 모임이 있기까지 말씀하신 대로 주축이 되는 10분의
엄청난 노력 또한 뒤따랐겠지요?


여행은 그 자체도 좋지만,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이 사람을 설레게 하는 듯 싶어요.
물론 여행의 숙박이나 음식, 혹은 행선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때론
발생하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문제는 다 해결이 되죠.
사람은 상상을 통해 한 없이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다 볼 생각, 친구들이랑 고기 구워서 소주 한 잔 할 생각, 여름의 끝자락이다 보니
여름임에도 겨울의 차가움을 담고 있는 차가운 강원도의 밤 바다에 뛰어들 생각,
아니면 그 바다에 친구들을 빠뜨릴 생각?( ⑉¯ ꇴ ¯⑉ )

저도 10월 16일 통영 욕지도에 저 포함 절친 4명이 1박 2일 섬 여행을 갑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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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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