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정민 · 글쓰기와 sns소통을 좋아합니다.
2022/09/20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처음 침묵 속에 앉아 있으려 할 때 그토록 많은 마음 속 소음과 
만나게 되는 것은 역설이다. 

고통의 경험이 
고통을 초월하게 하는 것은 
역설이다.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충만한 삶과 존재로 이끄는 것은
역설이다.

- 류시화 엮음 <마음챙김의 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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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라. 들리는 대로 믿지마라. 할 수 있다고 다하지 마라. 아는 것을 다말하지 마라. -스웨덴 속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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