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외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써
직장 근처로 이사를 갈까 엄청나게 많이 고민을 했다.
그런데 이사를 하고 싶다고 당장 할 수 있는것도 아니었고,
올해 조~ 올 여름까지 매물을 엄청 알아보고 발품을 팔았는데도
시세가 너무 오른탓에 전세집도 구하기 힘들었고,
전세집이 있다고 해도 너무 터무니 없던 금액에 포기하였다.

이렇게 방법을 찾아보던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회사근처에 새로 생기는 "행복주택"

몇세대 뽑지 않는 신축이었지만
고물가 시대에 지원자는 엄청 많았고, 나는 운좋게도 당첨이 되었다.

집 계약을 하기전 세대개방을 해주길래
집을 보러 갔다.

사실을 당첨된 순간부터 내 마음은 이미 이사를 완료 하였다 ㅋㅋㅋㅋ
그러도 세대개방 기간에는 어떻게 가구배치를 할까 라는 마음으로 갔고
집은 솔직히 그렇게 썩 마음에 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