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면접을 보고 왔어요.
에휴~~~ 토,일요일 편의점 알바를 할려고 이력서는 제출 했는데 다행히도 면접볼 기회를 주셔서 집앞 편의점으로 면접을 보려 갔어요...그전엔 식당 설거지 알바나 홀 써빙 알바만을 보다가 몇달전에 염정아 배우님이 나온 청소하는 드라마를 보니 낮에는 회사 청소 부터 저녁엔 편의점 알바를 하더군요...편의점 알바는 젊은친구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저한테 면접기회가 왔네요...맨처음엔 연락이 와서 좋왔지만 그 뭐시야.....바코드 찍고 막 복잡한 화면보고 돈계산을 하려니 맨붕이 오더군요...맨처음엔 복잡 한것 같지만 하다보면 사람이 하는 거라 다 할수 있다고 편의점 사장님께서 안심을 시켜주셔서 감사 했지만,걱정 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편이점 알바생들이 올린 유트버보고 열공을 하지만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