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2/03
저는 아들 셋 아빠입니다. 여건만 된다면 더 낳고 싶은데 아내님이 제왕절개를 해서 이제는 어렵게 되었어요.^^;

저도 글쓴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분명 민주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어야 아이를 양육하기 수월합니다. 그러나 경제적 여건 때문에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건 어찌보면 핑계일 수도 있어요. 저와 아내는 양가부모님 도움없이 시작해서 결혼 7년 만에 자산을 7억 원 정도 모았습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분명 둘일 때 보다는 돈이 많이 드는 게 사실이지만 아이들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수입원을 늘리고 투자를 해서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 아이들은 제가 열심히 돈을 모으게 하는 원동력인 동시에 삶에 새로운 행복과 활력을 넣어주는 고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갖고 싶다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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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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