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2022/02/14
시간대비 효율은 조금 더 떨어진 것 같지만...
무슨 말인지 저도 알 것 같네요.
제가 개편 후 첫 보상을 받기 위해 한 노력 대비로는 지난번 받은 보상이 꽤 큰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더 많이 받으신 분들이 계셔서 지향점이 생기기도 했구요.
매일 평가를 받다가 2주라는 기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들인 노력 대비 보상이 정확하진 않지만 계산, 예상이 되니 이번 2주간은 나름 최선을 다해봤습니다.
저번 2주 대비 메인에 노출되지 않았다를 제외하면 모든 제가 할 수 있는 수치(메인글 포함 총작성글수)와 받은 수치(받은답글, 댓글, 좋아요, 받은구독)는 모두 다 최소 4배 이상 신장했습니다.
제가 대략 목표치를 잡은 게 예상이 가실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지난번 대비 만원도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얼룩소를 알게 된 이후로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아지니까 수익이 떨어진거네요.
카카오뷰도 처음에는 사람이 없어서 수익이 높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뷰를 한 바람에 수익이 떨어진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수익은 어느 정도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수익을 받았는데요, 저번 정산 글과 비교했을 때에 비해서는 수익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얼룩소도 처음에만 오픈 기념으로 얼룩커픽 이벤트도 진행하고 이용자 수 자체가 적어서 수익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런저런 소문을 듣고 이용자 수가 많아지다 보니까 수익이 현저하게 줄어든 느낌이에요. 벌써 유행이란 게 지난 건가 싶기도 하구요. 얼룩소를 그만두고 다른 부업을 찾아볼까 고민중입니다.
1.개인적인 생각은 메인노출은 확실히 + 효과가 있어보이나, 그 정도(금액으로 환산했을 때의 지급 되는 크기)는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 의견에 동의하는게, 재편성 이후 새롭게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세요. 얼룩소의 질적/양적 성장을 희망하지만, 파이가 한정되어 있다면 지급되는 포인트는 더욱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갖거으로, 에디터팀이 (원하는 것 같은) 제시한 큐레이션 형색의 글쓰기의 비중도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 사실 제가 작성하기 편한 일상 위주로 글을 적는데, 큐레이션 글쓰기로 적으시는 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2.주객전도 현상의 심화
저도 본업이 있고, 퇴근 이후 어린 두 자녀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얼룩소 한답시고 퇴근 이후에도 노트북켜서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직장생활과 자녀케어 등 각자의 삶속에서 균형을 유지해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북 메니악님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아요.
같은 심정입니다.ㅜ
공감 합니다 처음 포인트를 받고 신나서 매일 출석 하고 나름 시간 투자 많이 해서 저도 4배이상 더 모든게 늘어 난거 같은데
생각 보다 포인트가 적네요
그래도 정보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다는것 으로 만족해
봅니다
1.개인적인 생각은 메인노출은 확실히 + 효과가 있어보이나, 그 정도(금액으로 환산했을 때의 지급 되는 크기)는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 의견에 동의하는게, 재편성 이후 새롭게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세요. 얼룩소의 질적/양적 성장을 희망하지만, 파이가 한정되어 있다면 지급되는 포인트는 더욱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갖거으로, 에디터팀이 (원하는 것 같은) 제시한 큐레이션 형색의 글쓰기의 비중도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 사실 제가 작성하기 편한 일상 위주로 글을 적는데, 큐레이션 글쓰기로 적으시는 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2.주객전도 현상의 심화
저도 본업이 있고, 퇴근 이후 어린 두 자녀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얼룩소 한답시고 퇴근 이후에도 노트북켜서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직장생활과 자녀케어 등 각자의 삶속에서 균형을 유지해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공감 합니다 처음 포인트를 받고 신나서 매일 출석 하고 나름 시간 투자 많이 해서 저도 4배이상 더 모든게 늘어 난거 같은데
생각 보다 포인트가 적네요
그래도 정보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다는것 으로 만족해
봅니다
북 메니악님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아요.
같은 심정입니다.ㅜ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얼룩소를 알게 된 이후로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아지니까 수익이 떨어진거네요.
카카오뷰도 처음에는 사람이 없어서 수익이 높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뷰를 한 바람에 수익이 떨어진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수익은 어느 정도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수익을 받았는데요, 저번 정산 글과 비교했을 때에 비해서는 수익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얼룩소도 처음에만 오픈 기념으로 얼룩커픽 이벤트도 진행하고 이용자 수 자체가 적어서 수익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런저런 소문을 듣고 이용자 수가 많아지다 보니까 수익이 현저하게 줄어든 느낌이에요. 벌써 유행이란 게 지난 건가 싶기도 하구요. 얼룩소를 그만두고 다른 부업을 찾아볼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