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ster

김성욱
김성욱 · 오늘이 고맙습니다
2022/01/24
임포스터는 가면을 쓴 사람이랍니다.
심리학 쪽에서는 가면을 쓴 사람까진 안 보이는 자연스러운 화장법에 비유를 하대요.
가짜일지도 모르는 이 모습은 나만 부족한 사람이고 싶지않은 몸부림같습니다.

저도 너무 잘하고 싶어 노력하고 끊임없이 점검하여 무언가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했다고 말을 해 왔지요.  덕분에 철없다는 말과 겸손이 부족한 사람이란 말을 쓰나미로 들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하던지, 솔직한게 죄가 되는 겸손의 국가에서 사는 보답이겠습니다)

노력한 것을 숨겨야하는 것이 겸손이라면
그 것도 가면이 된다라고 저자는 명쾌하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도 주었어요. 겪어 온 수 많은 일들 속에서
노력해 왔고  그 것의 시행착오를 통한 발전적인 지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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