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쩡 · 취준생
2022/01/23
하하하하 엤날에 절 보는 듯하네요 ... 전 공부는 잘하진 않았지만 부모님께 또한 착한 딸이아니었어요 
매일 정성스레 밥차려주는 어머니의 반찬에 투정부리고 맏이로써 역할도 못하면서 매일 비교한다고 아버지 미워해대고 근데 커서 나와살다보니 알겠더라고요 이세상에 이렇게 살수있었던건 철없는 투정에도 항상 뒤에서 지지해주는 우리부모님덕분이란거 지금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조금 지나면 자녀분들도 알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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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직이 힘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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