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재사용 포장재 '퍼플박스'로 환경보호 효과
2022/04/05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재사용 포장재 사용으로 종이박스 사용량 445만 개가 절감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6배이자 축구장 473개 크기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컬리가 출시한 ‘퍼플박스’는 상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하면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사용 포장재라고 합니다. 크기가 넉넉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상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기능성 포장재라고 합니다. 기존에 상품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용해 온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 사용량도 감소했다고 하네요. 재사용 포장재 '퍼플박스'를 응원합니다.
<ESG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친환경 경제 유투버로도 6개월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ESG는 (E=친환경, S=사회공헌, G=윤리경영)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며, 도덕적 자본주의로의 가치를 담고 있는 용어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시총200위권 기업들은 ESG 정보공시를 하도록 법제화되면서 ESG 관련한 다양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일 여러분께 ESG 관련 뉴스, 기업, 기술, 브랜드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